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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08 15:49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대곡동위원회(위원장 박창호)는 5일 회원 20여명과 대곡동 지역구 김천시의원, 대곡동(동장 김동진)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함께 부곡동 일원에서 불법 현수막 철거와 쓰레기줍기를 실시했다.
금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대곡동위원회 정기월례회의에 앞서 1시간여 동안 실시했으며,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회원과 공무원이외에 김천시의회 나영민운영위원장, 이선명의원, 이복상의원도 불법광고물 철거작업에 함께하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대곡동행정복지센터 김동진 동장은 “대곡동바르게살기위원회 박창호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민들의 가슴에 해피투게더 김천 실천운동이 더욱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하며,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바르게살기운동 대곡동위원회가 선도적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대곡동위원회(위원장 박창호) 회원들은 지난 6월에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양파를 캐며 농촌일손돕기를 했고, 향후에도 회원과 화합을 도모해가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바르게살기의 이념 확산은 물론 김천시 역점시책인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에도 앞장설 계획으로 대곡동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