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정 충식)는 7월 12일 07시부터 대신동 환경취약지인 아홉사리 원룸밀집지역 일원에서 환경보호운동을 실시하였다.
정 충식 회장은 “happy together 청결운동이 보여주기 식 행사가 아니라 전 시민의 생활화 정착까지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주민들을 선도하는 지도자로 타에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되자”고 회원들을 독려하였다.
이날 생업을 잠시 뒤로하고 참석하여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대신동장(김 홍연)은 “가장 바쁜 새벽시간임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은 시민들이 happy together 청결운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한다”고 인사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