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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ogether 김천 운동과 함께 시정현장 도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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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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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함께 「시정현장 도우미」 운영-총무새마을과(사진2).jpg

 

김천시는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과 함께 '시정현장 도우미'를 운영해오고 있다.

 

'시정현장 도우미'는 부서장들이 시정현장을 찾아가 직접 현장을 살펴보고,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 시민 불편사항이나 민원을 시정에 반영하는 제도이다.

 

시행 6개월이 지난 이 제도는 지역 구석구석 빈틈없는 점검으로 미연에 시민불편사항이나 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상반기 총259건(단순여론 107건, 민원 152건)을 점검해, 장기간이 소요되는 33건과 올해는 사업이 종료돼 내년에 반영할 6건 등을 제외하고는 모두 조치 완료했다.


크기변환_사본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함께 「시정현장 도우미」 운영-총무새마을과(사진1).jpg


주요 실적을 보면, 우선 'Happy together 김천' 운동과 연계로 시내부터 외곽까지 예년에 비해 몰라보게 깨끗해졌다.

 

농가에서 사용하고 여기저기 방치된 농업 폐기물을 전수 조사해서 폐기처분 했고, 악취와 불결한 환경으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던 마을별 폐비닐 집하장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캠페인으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현저히 줄고 주민들의 의식수준도 많이 개선되고 있다.

 

또한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겨울철 버스승강장 발열의자와 바람막이, 무더위 그늘막은 시민들의 추가설치 건의를 받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파손된 도로 및 교통시설물 복구, 각종 주민편의시설 수리 등은 현장점검 중 발견되는 즉시 복구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했고, 최근에는 집중호우기 하천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지장목이 지적되어 전수 조사를 실시해 정비 중에 있다.

 

이 외에 “혁신도시 교통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11월까지 신호등 연동 및 최적화 용역을 진행중이고, “대곡동주민센터 도로 확장” 건의사업은 중장기 사업으로 다소 시일이 걸리고 있지만 행정절차를 밟는 등 추진 중에 있다.

 

김천시에서는 앞으로도 '시정현장 도우미'를 지속‧운영하여 시민 중심의, 시민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힘써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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