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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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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서장 임경우)는 최근 여름휴가철을 맞아 여성대상 불법촬영에 대한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불법촬영 등 성범죄 집중 단속 및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여름철 불법카메라 피해방지를 위한 홍보스티커를 자체 제작하여 8월말까지 50일간 관내에 운행 중인 시내버스에 집중 홍보할 예정이며, 기차역 등 다중운집장소는 전광판에 홍보멘트를 송출하여 불법카메라촬영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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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의 몸을 몰래 찍는 불법촬영은 성폭력 범죄입니다. 불법촬영 발견 시, 김천경찰 112에 신고해 주세요”라는 내용으로 각 구간 버스 정차 시 10초간 멘트가 송출되어, 예방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유관기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공중화장실, 다중이용시설, 무인모텔 등 불법카메라 설치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탐지기를 활용하여 집중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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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경정 강용규)은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여름철 특성에 맞춰 성범죄 대응체계를 다각화하고 선제적인 예방·단속활동으로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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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署, 대중교통 내 카메라 등 이용 불법촬영 근절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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