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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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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중학교(교장 이보환)는 2019년 7월 17일(수) 경상북도에서 미래 세대들을 위하여 마련한 ‘림코앙상블과 함께하는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음악여행’을 주제로 음악회를 열었다.

 

림코앙상블은 2011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음악공부를 하던 유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다국적 전문 연주단체로 음악적 재능과 예술적 감동을 나누기 위해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국내공연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클래식 음악에 친숙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해설을 준비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독주와 듀오, 앙상블 등 다양한 공연 모습과 귀에 익숙한 크로스오버 곡 등을 연주하여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황정민 학생(율곡중 3학년)은 “귀에 익숙한 음악이 들려서 더 재밌게 봤고 연주자의 아름다운 연주로 감동 받은 시간이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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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환 교장은 “율곡중학교는 1인 1악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학교 자체 오케스트라를 운영하여 예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오늘처럼 다양한 예술 문화 활동을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음악회를 통해 예술 ․ 감성 체험으로 마음을 키우는 행복씨앗교육을 실천하고 청소년의 인성교육 및 꿈 ․ 끼 탐색의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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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코앙상블과 함께하는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음악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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