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과 함께하는
율곡 밤토리들의 신나는 배구교실 운영
김천 율곡초등학교(교장 이삼영)는 7월 17일(수) 본교 강당에서 학생들에게 즐겁고 신나고 안전한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1일 배구교실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 배구협회(회장 이영철) 주관으로 우리 지역을 연고로 한 프로배구단인 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감독 김종민)의 후원으로 본교 밤토리 배구부 학생 14명과 학부모 및 배구를 좋아하는 학생들 50여명에게 배구의 묘미를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의 코칭스탭 7명과 박정아 선수 외 14명은 조별로 배구의 기본 동작과 기술 등을 시범을 통하여 보여주면서 직접 지도해 주었으며 율곡초 밤토리 배구부와 시범경기를 통하여 배구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도 하였다.
그리고 즉석퀴즈와 사인회를 통해 학생들과 친분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배구공, 손선풍기 등 참여 학생들에게 준비한 선물을 나누어 주기도 하였다.
2017년 12월에 김천지역 최초로 구기종목인 여자 배구부를 창단하여 배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율곡초 밤토리 배구부는 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의 지속적인 후원과 기술지원을 통하여 앞으로 경북대표가 되고 배구명문학교로 거듭나기 위한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