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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대표 청소년 문화사절단 세계무대에서 환호 받아

김천시, 청두 국제자매도시 청소년 음악축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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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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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지난 7. 24 ~ 7. 30일까지 중국 청두시에서 개최하는 2019 청두 국제자매도시 청소년 음악축제에 김천을 대표하여 김천예술고등학교(이하, 김천예고) 공연단이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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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두 국제자매도시 청소년 음악축제는 10년 이상 지속해온 지역 축제로 올 해에는 30개국 50개팀 500여명이 참여하여 상호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하나 되어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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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연단은 김천시 인솔직원 1명, 김천예고 공연단(김종탁 교감 외 1명 인솔, 한국무용반 학생 11명)총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선녀를 모티브로 한국전통의 아름다운 춤사위를 보여줄 창작고전무용‘비천무’, 농악북 보다 작고 소고보다 큰 중간북인 버꾸를 치며 추는 ‘버꾸춤’, 4명의 가야금 연주자들이 우리나라 특유의 민요 선율을 메들리 형식으로 구성한 ‘가야금 병창’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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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공연단은 간간히 쏟아지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 펑저우시 공연, 28일 두장옌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29일 청두의 밤 환송연을 마지막으로 30일 오전 귀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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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관내 김천예고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우리나라 고유의 춤사위와 음률로 마음껏 펼쳐내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린 모범적인 국제교류 사례”라고 칭찬하면서, “향후 청두시와의 국제교류를 보다 다각화하여 양 도시 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민간 주도의 교류가 확대·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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