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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여름 축제

무더위를 날리는 여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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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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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서부초등학교(교장 김기윤)는 2019년 7월 22일(월)~24일(수) 3일 동안 ‘2019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여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22일(월)은 무더위를 날리는 물놀이장(6m*14m)을 학교 운동장에 설치하여 ‘곰내기 물놀이장’을 개장하였다. 물놀이장에는 교직원들이 직접 차광막을 설치하여 불볕더위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었다. 

 

지난 7월 3일에 다녀온 물놀이체험(대구스파벨리)의 아쉬움을 달래고, 교육청의 생존수영 시간에 배운 것 들을 직접 해 보며 재미와 교육을 모두 충족할 수 있었다. 본교의 학생들은 농촌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물놀이를 갈 여건이 되지 않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물놀이장을 준비하여 사랑하는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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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화) 오후 4시에는 학부모님과 교직원이 버물리, 모기퇴치제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사랑의 고리만들기로 맺어진 형제자매들이 조별로 부모님, 선생님과 함께 저녁식사를 요리하여 즐거운 식사를 하였다. 식사 후 오후 7시 30분부터는 초빙된 레크레이션 지도자의 진행으로 1시간 30분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후 3개조로 편성된 야영조별로 학교에서 야영을 실시하여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4학년 ○○○학생은 “학교에서 레크레이션도하고, 야영도하고, 물놀이도 시원한 그늘에서 마음껏 할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올해는 부모님도 함께해서 하늘만큼 땅만큼 더 좋았습니다.”라는 기쁨을 표현했다.

 

김기윤 교장은 ‘작년에 이어 2년째 실시된 뒤뜰야영 행사가 올해는 부모님도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 운영되어 교육적 효과가 배가 된 것 같다. 또한 90% 이상의 학부모가 참여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로 변화된 교육공동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2학기에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운영하는 명품 개령서부초등학교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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