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노인복지센터, 한국도로공사 후원 ‘노인용 보행기’ 지원
한국도로공사 본사의 200만원 후원금 지원으로 20명의 대상 세대에게 노인용 보행기 전달
김천노인복지센터(센터장 도선철)는 지난 21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의 후원으로 거동이 불편한 대상세대를 위하여 노인용 보행기를 지원 하였다.
이번 후원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신체적 거동이 불편한 교통 약자들을 위해 편의증진 및 생활의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김천시 내 취약계층 20명에게 노인용 보행기를 전했다.
한국도로공사 본사는 2018년에 이어 2019년도에도 노인용 보행기를 지원하였으며, 이번 행사에는 김천노인복지센터, 경북서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한국교통장애인협회가 함께 참여했다. 또한, 노인용 보행기 지원을 통해 안전과 편의가 향상되어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보장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