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부항면 연도변 풀베기 실시
“추석명절맞이 산뜻한 환경 조성”
김천시 부항면(면장 장성윤)은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주요 연도변 풀베기 작업과 가로화단 정리를 통해 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교통 통행이 적어 소외된 도로변부터 교통량이 많은 도로 30km 구간을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깨끗한 부항면의 이미지를 남기고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활동 일환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연도변 풀베기는 8.28일 부항면 자율방범대(대장 김철환)외 대원들을 필두로 다음주는 새마을협의회, 의용소방대등 단체에서 주요도로변 작업을 실시하고 , 마을 안길, 진입로는 이장협의회에서 각 마을이장과 주민들이 자체 추진하여 청정부항면을 찾는 귀향객 맞이에 열과 성을 다하기로 했다.
장성윤 부항면장은 바쁜일 다접어두고 아침일찍 나온 자율 방범대원들에게“이번 추석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산뜻한 이미지를 제공하여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부항면을 가꾸는데 앞으로 계속 노력하여 김천을 알리고 부항면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