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김천시 농업·농촌 현장체험교육 운영

친절·질서·청결한 체험농장으로 Happy together운동 동참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9.09 20:0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크기변환_20190909_195049.jpg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1,794명을 대상으로 체험농장 차량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4월에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신청·접수 받아 5월부터 시행한 이번 사업은 총 33회 중 29회 운영되었다. 이번 사업은 체험수요 증대에 부응하기 위해 유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농촌 현장에서의 생동감 있는 교육을 통해 오감을 만족하는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금년도 참여농장은 옛날솜씨마을(농촌전통테마마을) 및 교육농장인 마고촌, 가자토끼나라외 포도, 자두를 수확해 볼 수 있는 체험농장 등 총 9개의 농촌체험학습경영체가 참여하여 더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참여농장이 해피투게더 운동에 동참하여 친절·질서·청결한 농장의 이미지를 갖추기 위해 시설 정비 및 체험 프로그램 개선에 주력을 가하였다. 농장의 위생시설 및 안전장치를 재정비하고, 유아들에게 알맞은 체험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하고 있다.

 

이번 달부터는 관내 초·중학생들도 차량지원을 신청하면 체험농장에서 농업 현장 실습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태그

전체댓글 0

  • 7584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김천시 농업·농촌 현장체험교육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