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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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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보천스님)는 초가을의 속삭임이 귓가를 맴도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둔 2019년 9월 10일 한국의 대표 항구도시인 부산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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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족캠프는 (주)두산전자 김천공장에서 관광버스를 후원받아 평소 넓은 바다를 자주 접하지 못하는 발달장애인들과 가족들에게 사회적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자 부산 캠프를 진행하였다. 이날 캠프에는 발달장애인 18명, 부모님 및 수행 인원 14명 총 32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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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서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3시간을 달려 짙고 푸른 바다와 갈매기가 환영해주는 부산에 도착을 하여 첫 번째 목적지인 부산 송도에 도착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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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부산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부산밀면’을 점심 식사로 맛있게 먹고 100년의 역사를 가진 송도해수욕장과 드넓은 푸른 바다를 보고자 송도해상 케이블카를 탑승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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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그것도 최고 높이 83m를 자랑하는 투명 케이블카를 이용자와 가족들은 설렘과 기대감을 안고 탑승하였으며, 몇 몇 이용자분들은 무섭다고 말씀은 하였지만 탑승 후 10분간의 운행시간 동안 짙고 푸른 바다와 구름들로 채워진 하늘이 하나가 된 풍경을 보면서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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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이용자들과 가족들은 두 번째 목적지인 국립해양박물관으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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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유명지인 오륙도가 보이는 멋진 전망의 박물관 카페테리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여러 가지 해양 전시물들을 구경하고 4D상영관까지 체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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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이 질 때쯤 부산의 야경 명소인 광안리에 가기 위해 부산항대교를 건너 이동하였다. 광안대교가 보이는 멋진 전망의 횟집에서 오늘의 마지막 일정인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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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며, 이용자와 가족들은 이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준 센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어둠이 짙어지니 광안대교의 불빛들이 더욱 반짝거리며 이 행복한 시간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해주었다. 아쉬운 마음을 간직한 채 김천으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싣고 밤 10시가 넘어서야 센터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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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이용자와 가족들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주어진 자리에서 하루하루 열심히 삶을 살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달장애라는 선택 없이 주어진 장애와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적 요인들로 인하여 짙은 어둠속을 불빛 없이 걷는 것과 같은 막막함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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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용자와 그 가족에게 비록 하루라는 한정된 시간이지만, 잠시의 쉼을 얻을 수 있는 여유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매년 가족 캠프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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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떠나는 부산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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