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존중・협력으로 미소 짓는 행복학교, 김천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백승호)은 10일(화), 추석맞이 송편빚기 요리활동을 실시하였다.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각반 교실에서 송편만들기 요리활동을 통해 추석에 대해 알아보고 추석에 먹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어 보는 경험을 하였다.
만3세 유아들은 쪼물쪼물 각양각색의 송편들이 나왔고 만4, 5세 유아들은 제법 터지지 않게 동글한 송편모양이 나왔다.
이 날 유아들이 만든 송편은 찜기에 찐 후 상자에 담아 가정으로 보내고 오후에 간식으로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원아들이 스스로 전통음식을 만들어 먹는 경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음식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친밀하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