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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있어 행복하고 재밌는 날

호주 친구를 만나 우정을 나누며 세계 민주 시민 역량을 키우는 GLOBAL 화상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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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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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아천초 글로벌 화상교육 실시1.jpg


아천초등학교(교장 이용옥)는 9월 20일(금) 9:00 ~ 9:50에 본교 6학년 학생 11명과 호주 Kelly’s Plains Public School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GLOBAL 화상 교육을 실시하였다. 영어에 자신감과 흥미를 높이고 세계 평화를 사랑하는 민주 시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호주와 함께하는 GLOBAL 화상 영어에서는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재미와 자신감을 올리기 위해 Kelly’s Plains Public School의 학생들에게서 직접 학교에서의 생활 모습과 curriculum, campus life, 위치 등을 소개받고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크기변환_사본 -아천초 글로벌 화상교육 실시 2.jpg

 

아천초등학교 학생들은 호주의 학생들에게 아천초등학교의 위치를 알려주고, Dron Camera를 이용하여 촬영한 아천초등학교의 모습을 소개해 주었다. 또한 6학년 11명의 모든 학생들의 이름, 좋아하는 것, 장점을 영어로 소개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는 대한민국의 자랑인 태권도의 품새를 직접 시연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천초등학교 학생들은 “영어만을 사용하여 호주 친구들과 대화를 하며 학교를 소개하는 것에 두려움이 있었지만, 끝나고 난 후에 자신감이 쑥쑥 올라가고 재미있었다”며 즐거워하였고, GLOBAL 화상 교육을 기획한 이용옥 교장은 “작은 면단위의 학교이지만 화상 장비를 활용해 호주의 학생들과 영어로 수업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꿈과 생각의 그릇을 더 키울 수 있었고, 미래의 GLOBAL Leader를 키울 수 있는 교육이어서 행복하다” 며 학교 교육을 통한 세계평화 민주 시민 역량 육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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