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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태풍 ‘미탁’ 홍수주의보 발령 긴급대책회의 개최

집중호우에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 위해 총력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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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0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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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홍수주의보가 발령되고 집중호우로 지역 곳곳이 도로침수로 인한 교통통제로 많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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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전계숙 산업건설위원장 및 김병진 건설안전국장, 재난안전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홍수주의보 발령에 대한 대처 상황 점검 및 긴급조치사항에 대해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대응체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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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주의보 발령에 앞서 김천시는 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태풍의 이동경로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였고, 각 지역의 강수량을 확인하며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공무원이 출동하는 등 현장의 상황을 수시보고하며 긴급조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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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 직지사천 하부도로 침수 통제, 19시 20분 교동교 하부도로 통제, 19시 50분 부거리 철도교, 20시 20분 한신 아파트 철교 하부도로 통제, 20시 48분 대항면 사무소 옆 하천 박스 범람, 20시 50분 직지천 차량 1대 유실, 21시 분 대광동 농산물 도매시장 앞 삼거리 도로 통제, 22시 3분 봉산면 대신동 경계 도로 차량 통제 등 침수로 인한 도로통제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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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재창약국 복개도로가 물이 넘쳤으며 부거리 앞 철도교 밑 삼도아파트~이마트 구간이 물이 차올라 차량통행에 불편을 끼쳤으며 농고 앞 메타스퀘어길도 물이 넘쳤고 거창통로 양금폭포에서 구)선관위 도로가 침수돼 긴급 복구를 위해 긴급 조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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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현재 재난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으며 실시간 위성 데이터를 확인하여 빠른 대처와 복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며, 각 읍면동 관계 공무원과 수시로 공조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하며 “시민 여러분들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설물에 대해 점검을 하시고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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