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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태풍 ‘미탁’ 피해 현장 긴급 방문

재난대책본부 등 관내 7개 피해지역 방문, 철저한 피해조사 및 신속한 응급복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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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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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김세운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3일(목) 오전 제18호 태풍‘미탁’의 영향으로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방문해 긴급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주민과 담당 공무원 및 복구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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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18호 태풍‘미탁’은 3일 오전6시까지 김천에서 평균 강우량 229.7m, 최고 조마면 302.5m, 최저 감문면 177.5m의 폭우와 강풍으로 지역의 광범위한 피해를 가져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나 주택침수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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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 방문은 오전 9시 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현재까지의 피해현황과 조치사항을 보고 받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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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황금동 한신아파트 앞 경부선 철교 밑, 황금동 자래봉 4길 토사 유출에 따른 우수범람 현장 등을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와 공무원들에게 철저한 피해조사와 신속한 복구로 시민들이 조기에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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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현장을 둘러 본 김천시의회 김세운 의장은 “기록적인 강우량으로 밤새 잠을 설친 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오늘 동료의원들과 함께 피해현장을 둘러보니, 관내에도 소규모 피해가 여러 곳에서 많이 발생한 것 같다. 그러나 철저한 사전대비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철저한 피해상황 조사와 각종 사회기반시설의 피해가 신속히 복구되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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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반도 남부를 덮친 제18호 태풍‘미탁’은 3일 정오께 울릉도 북북서쪽 약 60km 해상서 온대저기압으로 비뀌어 소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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