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한 지례면! Together 김천시!
지례면, Happy together김천 운동의 시금석(試金石)이 되다.
김천시 지례면(면장 김종국)은 면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 및 회의 시 김천시의 최대 역점시책인 인구증가홍보와 더불어 ‘Happy together 김천’을 알리는데 힘을 쏟고 있다.
‘지례(知禮)-예를 아는 곳’라는 지명의 유래에 걸맞도록 선진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 지례면은 운동에 적극 참여해 올해 1월부터 10월 현재까지 총 25회 참여누적인원 2,2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참여한 단체만 해도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남‧여), 노인회, 체육회 등 지례면의 모든 단체의 참여와 한국전력기술 주민설명회, 경북도내 문화원장 회의 등 타기관 회의 개최시에도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전파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지례면도 자체 수립한 ‘지례면화만사성(知禮面和萬事成)운동’을 바탕으로 직원간·주민간 예의범절 준수, 서로 배려하는 문화만들기 등 기본예절 준수로 ‘Happy together김천’운동의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매일 면사무소를 찾는 이장들은 “김천이 전국 최고의 친절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례라는 지명에 걸맞게 ‘Happy together김천’운동이 성공적인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김종국 지례면장은 “시민의식이 한 번에 바뀌기보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일상생활 속에 서서히 스며들어 친절, 질서, 청결, 참여, 양보, 양심, 배려 등이 당연한 것이 되는 김천이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은 민선7기 출범과 더불어 김천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올바른 시민의식으로 유도하기 위해 ‘친절, 질서, 청결, 참여, 양심, 예절, 배려’ 등 7대 실천목표를 가지고 범시민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식개혁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