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담긴 연탄으로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새김천로타리클럽,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새김천로타리클럽은 지역의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재현 새김천로타리클럽 회장 및 역대회장, 김현범 3630지구 16지역 지역대표, 김영조 차기회장, 이한림 총무 및 회원, 김천대학교 로타랙트 회원, 성의여고 인터랙트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2일 양금동 약물래기 일원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새김천로타리클럽 회원들과 김천대학교 로타랙트 회원 및 성의여고 인터랙트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도착하여 유재현 회장의 전달사항과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간단한 체조로 몸을 풀고 현장에 투입됐다.
이날 새김천로타리클럽은 장애‧저소득층‧시각장애‧독거노인 등 관내의 5가구에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연탄 2,000장을 배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성의여고 인터랙트 회원들은 뽀얀 손에 까만 연탄이 묻어나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에 대해 기쁨과 즐거움으로 흐뭇한 표정이 얼굴에 가득했다.
유재현 회장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추운 겨울,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이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일에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김천로타리클럽은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와 사랑의 쌀 나눔 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로타리안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