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행복투게더봉사대, 김천공단 내 청결운동 실시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흘린 땀방울이 김천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진다.
김천행복투게더봉사단은 ‘청결한 김천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김천공단 내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윤여을 김천행복투게더봉사단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난 11월 2일 이른 아침부터 김천공단 내 모비스 정문~코오롱 정문 앞에서 도로에 널려진 생활쓰레기와 낙엽 등을 깨끗이 청소하며 'Happy Together김천'청결운동에 발 벗고 나섰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조를 지어 공단 내 주변의 각종 쓰레기들을 꼼꼼하게 청소하며, 김천시를 방문하는 외지인들이나 기업인들에게 쾌적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은 물론 김천시의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해 많은 땀방울을 흘렸다.
이날 흘린 땀방울로 공단 내 환경이 깨끗한 달라지자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우리들의 작은 노력들이 김천시가 역점적으로 펼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이 더욱 확산되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깨끗한 김천 만들기’에 함께 동참하길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