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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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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경상북도 주최 경북형 글로벌드론인력양성사업(사업기간 2019년 6월~11월)을 실시 중이다.

 

교육대상은 김천대 국제교육원 소속 외국인 유학생과 김천시 거주 다문화가족, 경력단절여성이며 6주 120시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드론 2급 지도자자격증을 대부분 취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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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은 해외진출 드론업체와 잡 매칭을 통해 통역, 번역, 현지 코디네이터로 활동이 기대된다.

 

사업책임자인 김천대 ICT군사학부 박수길교수는 현재 포화상태인 국내의 농업용 드론시장에서 해외, 특히 3모작을 실시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농업국가인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하노이국립대학, 껀터국립대학과 교류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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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트남 껀터시는 김천시와 자매결연 맺은 도시로 호찌민시에서 서쪽으로 약 160km 지점에 위치한 인구 약125만명, 면적 1,400여㎢(김천시의 약1.3배)의 도시로 8개의 산업공단과 2개의 항만, 1개의 국제공항을 보유하고 있는 메콩강 삼각주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문화‧과학 및 기술의 중심지이다.

 

특히, 껀터국립대학은 드론학과를 설치하기 위해 산업용드론이 발달한 한국의 대학과 협력하기를 희망하고 있어 향후 김천대 ICT군사학부와 다양한 인적, 물적 교류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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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글로벌 드론 인력양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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