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11.15 16:1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크기변환_사본 -어르신 5.jpg


김천소방서(서장 이주원)는 15일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범도민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대적 재난 약자인 어르신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대한노인회 김천시 지회 교육장에서 실시하였다.

 

크기변환_사본 -어르신.jpg


이 기간 동안 소방서는 화재의 종류에 따른 위험성, 화재 발생시 대피 방법 및 화재 예방법, 그리고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등을 교육하여, 도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先)대피, 후(後)신고'의 피난 우선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홍보를 펼치고 있다.

 

크기변환_사본 -어르신3.jpg

 

또한, 이번 교육에는 순환기질환 및 급성심정지 발생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시기(10월 ~ 12월)에 대비 생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였다.

 

크기변환_사본 -불나면 대피먼저 배너 이미지.jpg

 

이주원 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대피가 늦어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대피 우선이라는 안전의식 전환을 위해 '불나면 대피 먼저'라는 범도민 안전의식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1941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김천소방서 어르신 소방안전 교육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