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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1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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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고형폐기물소각장반대 시민대책위원회와 구성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반대대책위원회는 이들 시설이 환경유해 시설임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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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김천 고형폐기물소각장반대 대책위 공동위원장, 최현정 사무국장을 비롯한 위원, 박순옥 구성면 바이오매스스 발전소 건립반대위원회 부위원장, 박판수 도의원, 박영록 시의원, 이승우 시의원, 김동기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대신동 2층 회의실에서 폐플라스틱 소가장.목재 발전소 반대 시민간담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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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여해련 숲해설가(놀이운동가)의 사회로 김천 고형폐기물소각장반대 시민대책위원회 이상만 공동위원장 인사말, 내빈소개, 김천의 상황 보고, 전문가 강연, 포항과 여주 사례 발표 등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발표 후 시민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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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상황 보고에는 최현정 김천 고형폐기물소각장반대 대책위 사무국장과 박순옥 구성면 바이오매스 발전소건립반대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각 지역의 상황에 대한 보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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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백성옥 영남대 환경공학 교수가 단상에 올라 특정대기 유해물질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펼쳐 유해 환경의 개념과 기준에 대하여 설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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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해 환경 시설물에 대한 시민들의 실질적 이해를 돕기 위해 양은향 포항 SRF 반대 어머니회 사무국장과 앙예원 여주 아름다운 가천을 지키는 모임 ‘아강지모’ 사무국장의 사례 발표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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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남규 고형폐기물소각장반대 시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마무리 발언으로 시민들이 시설 반대에 한 목소리를 낼 것을 촉구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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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김천 고형폐기물소각장반대 대책위 공동위원장은 " 저는 통장을 맡고 있는 사람입니다. 농사나 지면서 편하게 지낼까 했는데 느닷없이 소각장이 시대 한 복판에 들어온다하는데 가만히 있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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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 갑작스럽게 시내에 소각장이 생긴다는 말이 들리고 또 구성에는 벌써 도에서 발전소 허가가 났다해서 김천에 왜 이런 일이 한꺼번에 생기는지 탄식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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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SRF, 바이오매스 난생 처음 들어보다 이제 조금 아는데 시민들이 어떻게 이걸 알겠습니까 알아야 반대도 할 것 아닙니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오늘 듣고 가시는 분들은 주변에 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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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 소각장·목재 발전소 반대 시민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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