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면 남․녀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쌀‧김장 나눔’ 행사
나눔을 실천하는 Happy together 구성
김천시 구성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김성용, 부녀회장 서흥년)에서는 휴경지에서 회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은 쌀(10kg/54포)을 수확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여 따뜻한 사랑을 전하였다.
구성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여 널리 귀감이 되고 있다.
매년 새마을협의회에서 개최하는 ‘사랑의 김장 담기’행사에서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80상자도 이날 함께 전달하였다.
이삼근 구성면장은 “새마을협의회 남․녀회원들이 이웃 사랑의 마음 하나로 추운 날씨에도 솔선수범해 정성을 모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희망과 따뜻함이 넘치는 구성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