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아포읍
아포읍, 넷째이상 출생아 가정에 물품 지원
김천시 아포읍(읍장 모문룡)은 김천시 15만 인구회복운동에 발맞춰 2019년 아포읍에 주소를 둔 넷째 이상 출생아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물품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넷째이상 출생아를 위한 사랑나눔” 사업은 다자녀 가구의 자녀 양육 부담을 줄이고 산모의 건강 또한 사회적으로 책임지는 분위기를 만들어 아이 낳기 좋은 주변환경조성 및 김천愛주소갖기운동을 적극 홍보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아포읍장과 직원들은 출생아 집을 방문하여 산모를 위한 영양제와 아이를 위한 기저귀를 직접 전달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했다.
아포읍의 지리적인 주변 여건을 살펴보면 김천 혁신도시와 구미 봉곡동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현재 추진 중인 북구미IC와 아포 임대아파트가 완공되면 인구유입의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판단되며 장기적으로 김천시 발전과 인구증가 정책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문룡 아포읍장은 “매년 전국적으로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우리 읍에 넷째 아이가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반가우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아포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