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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학부모, 교원이 하나 되는

대덕 교육공동체 어울림 한마당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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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2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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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초등학교(교장 최진열)는 11월 20일(수)에 병설유치원생과 초등학생, 학부모, 교원이 하나 되는 대덕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실시하였다.

 

단순히 학부모님께 학예발표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 학부모, 교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덕 교육공동체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이루어졌다. 

 

학예발표회와 체육활동을 겸하여 모두 가벼운 마음으로 1년 동안 학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들 9가지를 학부모님께 보여 드리고, 몸으로 움직이는 체육활동에서는 부모님과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손에 손을 잡고 힘을 모아 협동 단결하는 모습도 보여드렸다.

 

전교생의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으로 하여 유치원생들의 ‘황홀한 고백’에 맞춰 무용을 할 때는 학부모님의 즐거워하는 모습과 눈빛에서 사랑하는 마음이 철철 넘쳐흐르는 모습이 보였다. 2019 김천 전국 태극권·우슈 교류대회에서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한 작품을 다시 선보일 때는 모두 뜨거운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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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전교생이 기악합주 ‘풍선’ 연주로 막을 내렸다. 멜로디언, 오카리나, 리코더를 이용한 기악합주는 학생들의 실력을 한껏 발휘하는 무대가 되었다.

 

학예발표회 중간 중간 체육활동도 이루어졌다. 부모님 한줄, 학생 이 한 줄로 서서 함께 큰 공을 굴려 하나됨을 보였고, 거북이, 토끼의 가족 달리기에서는 부모님과 뜻을 맞춰 달리기도 하였다. 

 

부모님께서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은 선생님과 손을 맞잡고 경기에 참여하였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학부모님께서는 학교에서 준비한 급식을 먹고 댁으로 돌아가셨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지는 대덕 교육공동체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학부모님의 관심도가 높았다. 

 

부모님과 조부모님, 동생 2명까지 모든 가족이 총 출동하여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 참여한 가정도 있었다. 모든 학부모님들께서 만족해 하셨으며 즐겁게 웃고 행복한 마음을 안고 가정으로 돌아가시면서 내년을 기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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