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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

해피투게더, 또 하나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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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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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지좌동(사진).jpg

 

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은 11월 20일(수)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회원 2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 스스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전달함으로써 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7대 목표 중 배려)에 깊게 동참하고 봉사정신을 함양함은 물론 복지사각지대 ZERO화로 더불어 행복한 지역건설에 총력을 기울였다.

 

2019년도 주요 활동으로는 이불빨래 봉사(Clean&행복데이), 주거개선사업(어르신e∼편한세상)등을 추진하였고, 선진지 견학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또한 11.13에는 “KT&G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도 참여하여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김장김치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김기옥 보장협의체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특색에 맞는 새로운 복지 자원 발굴에 주력할 것이며 2020년도에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수시로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기 지좌동장은 “민·관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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