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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는 사랑의 6호점 현판식 가져’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안전한 보금자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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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2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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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동장 김동진)에서는 지난 29일 김종현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본부장, 김동진 대곡동장, 유종철 인우건설 대표, 지역주민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함께 나누는 사랑’주거환경개선 6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제5차 통합사례회의에 논의된 가구로 주택이 노후되어 빗물이 스며들어 지붕과 벽체 보수가 시급히 필요한 고령의 독거노인 가정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어려움이 많다는 사정을 듣고 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안전공단에서 200만원의 사업비 지원, 유종철 인우건설 대표님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붕공사가 마무리되어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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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본부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쾌히 사업에 동참해준 대곡동행정복지센터와 유종철 인우건설 대표님에 감사드린다”며“오늘 현판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좀 더 많은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진 대곡동장은“6호점까지 지속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신 교통안전공단과 유종철 대표님의 재능기부 지원을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완성도 높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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