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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부녀회 총회 개최

어제 보다 나은 오늘, 한층 더 발전하는‘율곡동 부녀회’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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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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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율곡동(동장 신장호)은 지난 3일 율곡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부녀회 총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30여 명의 부녀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부녀회 결산및 2020년 사업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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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부녀회는 바자회 수입 지출 현황, 2019년 부녀회 회계 보고를 통해 예산 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상호 간 신뢰를 다졌다.

 

한편 율곡동 부녀회는 지난 4월 20여 명의 적은 수로 출범했지만, 바자회 개최, 미혼모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50여 명으로 회원 수를 늘렸다. 또한 각종 시와 동 행사에서 자원 봉사를 하는 등 인지도를 높이며 역량을 키워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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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 부녀회장은 “어려움도 많았지만 올 한해 무사히 부녀회를 이끌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 덕”이라며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 뒤“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부녀회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힘찬 포부를 내비쳤다.

 

신장호 율곡동장은 “부녀회가 김천시의 Happy togther 시책이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데 많은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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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새롭게 부녀회 회칙이 개정됐으며, 소통과 화합으로 다져진 율곡동 부녀회의 다음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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