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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복지 가족들이 주인공!

김천불교사회복지 자비나눔 송년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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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0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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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불교김천 불교계 사회복지시설에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하고 있는 모든 분들을 모시고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는 ‘김천불교사회복지 자비나눔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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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박판수 경북도의원, 김응숙 시의원, 최병근 자유한국당 사무국장, 직지사복지재단 대표이사 신산 법성 큰 스님, 직지사 주지 운해 법보 스님, 승려복지회장 법등 큰 스님, 농인학원 이사장인 종화 도진 큰 스님, 주윤식 제8교구 신도회장, 청암사 주지 상덕 스님, 직지사직지복지재단 상임이사 성언 스님,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보천 스님, 김천시니어클럽 관장 도신 스님, 김천불교사암연합회장 적인 스님,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선주 스님, 경북서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 문성 스님 및 직지사 말사스님, 사회복지단체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일 파크호텔에서 ‘김천불교사회복지 자비나눔 송년의 밤’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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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최효진 직지사복지재단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 내빈소개, 김천불교사회복지 시설을 위해 애쓰신 유공자 표창, 인사말, 영상으로 보는 자비나눔 실천현장, 해피투게더 퍼포먼스 ‘희망을 선물합니다’, 사홍서원, 직지 어벤져스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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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표창에는 보현상(사회복지실천에 귀감이 되는 봉사단체)은 직지사 관음회가 수상했으며, 승보공양(여성긴급전화1366경북센터)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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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김천지역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애쓴 김천시청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계 조용화 계장이 감사패를 수여받았고,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소임을 다한 나눔부문 주식회사 에스원 김천점, 자원봉사부문에 김용현, 종사자부문에는 상주시니어클럽 한사경, 김천시니어클럽 임선영,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 박은정, 직지사노인요양원 석경미, 경북서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신수지 직원이 표창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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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 법성 대표이사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김천지역 사회복지 현장에서 자비나눔 보살행을 실천해 온 여러분이 한 자리에 모여 기쁘며, 김천 불교 사회복지 22년 동안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자비보살행의 실천으로 우리 사회가 더욱 발고 행복한 불국정토로 화현되도록 함께 나아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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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화 도진 이사장은 “김천의 불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은 경북 서북부 지역의 불교 사회복지의 실현을 위해 늘 변화를 주도하며 앞장 서 왔다. 다방면으로 자비나눔 보살행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의 그 열정이 더불어 사는 차별 없는 사회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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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올 한해 김천지역의 복지를 담당하는 모든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바깥은 매우 추운 날씨지만 이곳은 열기와 향기가 가득하다. 사회에 사랑을 베푸시는 가슴이 따뜻한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이 자리가 푸근한 것 같다.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봉사자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오늘 이곳에 모인 분들과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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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운 의장은 “어르신들이 대접받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또 편안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 애써주셨다.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 주었고 장애인들에게 손과 발이 되기 위해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았다. 우리 사회는 정말 아름답고 푸근한 사회가 되었다. 내 개인의 이익보다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신 직지사 복지재단과 자원봉사자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으로 배려와 양보를 실천하신 여러분들이 가치 있는 일들을 해주셔서 존경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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