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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육아종합지원센터 북적북적

장난감도서관, 체험놀이실 첫 주말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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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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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토요일 육아종합지원센터 북적북적-가족행복과(사진2).jpg

 

김천시(시장 김충섭)은 2019년 12월 7일 토요일 육아종합지원센터 첫 주말운영을 하였다.

 

첫 주말운영 기념공연 어린이 뮤지컬 “빨간 모자야 조심해”를 보기 위해 엄마 아빠와 손잡고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온 아이들은 센터입구부터 커다란 해피투게더 선물보따리를 맨 대형산타를 보며 신이 났다.

 

뮤지컬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에는 체험놀이실 앞 커다란 눈사람과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며 사진을 찍기도 하고 공연관람 후에는 체험놀이실에서 신나게 뛰어놀다가 장난감을 빌려 즐거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갔다.

 

크기변환_사본 -토요일 육아종합지원센터 북적북적-가족행복과(사진1).jpg


평일에 센터를 이용하기 힘든 직장인들이 주말운영을 많이 기다린 듯하다. 이날 하루 체험놀이실 예약율 72%, 체험놀이실과 장난감도서관 1일 평균 이용객 67명인데 2배를 훌쩍 넘어 150명이 이용하였다. 뮤지컬 관람객을 포함해 센터를 방문한 이용객은 모두 610명이다.

 

또한 센터 회원가입도 2배 이상 증가하였다. 개관이후 평균 회원가입자가 59명인데 주말운영 확정이후 11월 한달 128명이 회원가입을 하였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추구하고 있는 김충섭 김천시장은 “아이들이 부모들과 주말에도 맘껏 놀고 즐길 수 있도록 체험놀이실 운영 외에도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도 함께 할 수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12월부터 장난감도서관과 체험놀이실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고 법적으로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는 시간제 보육실은 현행대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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