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청장 정경윤)과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김천산업단지, 구미산업단지, 칠곡왜관산업단지에서 제2회 화학안전강조주간 중 마지막 일정으로 “깨끗한 공단만들기 환경정화활동”을 지난 12월 6일에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과 화학안전공동체에서 160여명이 참여하여 오후 14:00∼17:00까지 김천·구미·칠곡왜관산업단지 일대에서 “총 7,700리터”의 생활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심우섭 센터장은 청소도 중요하지만, 버리지 않는 시민의식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며, 깨끗한 공단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정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