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가 꿈꾸는 세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
새김천로타리클럽 제28주년 창립총회 및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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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19 16:37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제16지역 새김천로타리클럽은 2019년도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2020년의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 연도테마를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현 새김천로타리 회장, 김현범 3630지구 16지역 지역대표, 김영배 3630지구 16지역 차차기 총재, 역대 회장 및 각 로타리클럽 회장단 및 가족, 최준일 김천대학교 지도교수 및 로타랙트 회원, 백길운 성의여고 지도교사 및 인터랙트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김천파크호텔에서 ‘제28주년 창립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아울러 자매클럽인 당진송악로타리클럽 회장단과 제주문주란로타리클럽 회장단이 참석하여 ‘새김천로타리클럽 제28주년 창립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이한림 총무의 사회로 유재현 회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로타리 강령 낭독, 네가지 표준 낭독, 비전선언문 낭독, 로타리송 제창, 내빈소개, 인사말, 시상 및 장학금, 봉사지원금 전달, 상반기 사업보고, 신입회원 입회식, 2020~2021년도 차기회장‧총무 소개, 케익크 절단,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는 만찬으로 송년의 밤 행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행사의 간소화를 위해 주요 내빈을 초대하지 않았으며, 회원들 간의 소통을 통해 서로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클럽으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유재현 회장은 “한해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습니다. 지금까지 새김천RC의 밑거름이 되신 여러 선배님들과 동료와 후배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현재의 클럽이 있는 것입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로타리에 자부심을 느끼며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제 꿈을 잃지 않고 초아의 봉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현범 대표는 “새김천 로타리 28주년 창립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새김천로타리클럽은 이제 28세의 건장한 청년의 위치에 섰습니다. 어느 로타리클럽보다 열심히 뛰어온 만큼 이제 다시 한 번 지난날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의 사업들을 지속하여야 할 때”라고 격려사를 전했다.
김수현 제주문주란RC 회장은 “저희 클럽과 자매클럽으로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로타리의 이상과 목적을 기반으로 양 클럽 간 신뢰와 우정을 다져왔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랑과 소통의 기회를 갖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2019-2020년 상반기 사업보고에 이어 차기회장 소개와 더불어 2021~2022년 차차기 회장에는 안정수 재무가 선출되어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아울러 역대회장들의 ‘내가 느낀 로타리, 로타리안의 친교와 봉사, 로타리 스토리’라는 5분 스피치 강연을 통해 로타리클럽의 역사와 로타리인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