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 소통은 통장회의로 시작
새해 첫 통장회의 개최
율곡동(동장 이우문)에서는 1월7일(화) 2층회의실에서 경자년 새해 첫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시의원과 파출소장이 함께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새롭게 통장으로 임명된 6통과 22통 통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한 후 율곡동 직원들과 통장들과의 신년인사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됐다.
관내 29개통 통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인구증가와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지속전개, 율곡동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토론 등 지역현안에 대한 행정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역동하는 혁신도시 율곡동의 동장으로 발령받아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율곡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각종시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과 행정사이에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