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자리] 하동욱 감문면장
감문면의 밝은 미래를 위해 면민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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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09 19:30
‘먼저 저에게 감문면장으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김충섭 시장님과 늘 함께 응원해 주신 선후배 공무원들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감문면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면민이 함께 참여하여 추진 할 몇 가지를 제안해 봅니다.
우선 주민이 원하고 바라는 행정을 추진하여 넉넉한 인심 있는 감문면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최우선적으로 주민들과 기관단체 간 상호 소통하고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활기찬 웃음이 넘치는 감문면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시정의 주요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한 친절, 질서, 청결, 참여, 양심, 예절, 배려 운동을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하여 면민모두가 웃음이 넘치는 나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건강미 넘치는 가정과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생활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 가난과 소외로부터 외면당하지 않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맞춤형복지가 뿌리 내리도록 직원 전체가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4년간 익힌 농업기술로 참외, 포도 등 지역 대표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농가 소득증대로 부자농촌 만들기를 위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한편, 하동욱 면장은 1986년 특별채용으로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기술개발담당, 과수원예 담당, 농업경영담당, 과학영농담당, 기획농기계담당, 기획귀농담당 등을 두루 역임하고 2020년 1월 1일 정기인사에서 농촌지도관 승진과 함께 감문면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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