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김천소방서(서장 이상무)는 설 연휴기간인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각종 재난에 보다 신속히 대응하고, 화재 초기에 우세한 소방력을 동원해 대형화재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김천소방서는 오는 1월 23일부터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지낼 수 있도록 ▲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 구조·구급 긴급대응태세 확립 ▲ 생활민원 소방 활동 적극지원 등 특별경계근무 및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상무 김천소방서장은 “빈틈없는 화재예방과 대응태세를 구축하여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