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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2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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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이상무)는 화재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발생시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불나면 대피먼저’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나면 대피먼저’란 과거와 달리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증가로 인해 화재 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가능한 시간이 과거에 비해 짧아져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홍보 문구이다.

 

화재가 발생하면 비상벨을 누르거나 “불이야”라고 외쳐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대피한 후, 안전한 곳에서 119에 신고하면 된다.

 

이상무 소방서장은 “긴급상황 시 일단 대피 한 후 상황을 살피는 것이 우선이다”며 “화재예방활동과 함께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를 적극 펼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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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불나면 대피먼저 집중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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