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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새마을협의회 농약빈병수거 구슬땀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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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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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서상철, 부녀회장 여향연)는 지난 2월 10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하나인 「청결 운동」 실천과제로 농약빈병 수거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토양과 수질오염의 주요원인이 되고 있는 농약병(봉지)을 집중 수거하는 이번 농약빈병 수거작업을 통해 이 날 개령면 16개 마을에서 1톤 분량의 농약빈병을 수거 및 정리하여 토양 및 하천오염물질 제거에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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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도 농약빈병으로 인한 토양오염의 심각성을 우려해 ㎏당 유리병 300원, 플라스틱 1,600원, 봉지 3,680원을 보상금을 지급하며 토양오염원 제거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서상철 새마을협의회장은“앞으로도 개령면새마을협의회는 지속적인 농약병 수거작업을 통해 녹색생활을 실천하며 깨끗한 개령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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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춘제 개령면장은 “「happy together 김천」 친절ㆍ질서ㆍ청결운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주신 개령면새마을협의회원들에게 감사하다. 토양오염은 우리 세대뿐 아니라 우리 자손들에게도 씻을 수 없는 멍에를 씌울 수 있다. 토양오염의 주범인 농약빈병 수거를 위해 새마을협의회의 역량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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