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웃음꽃 만발 하하호호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경로당행복도우미 사업으로 지역 어르신 복지향상
김천시지회(회장 이부화)는 경로당행복도우미사업을 전년도 3개월 시범실시하고 2020년도 2월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하여 경로당에서 웃음 넘치고 행복한 분위기가 조성 되면서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경로당행복도우미사업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상북도 이철우지사께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김천시 김충섭시장께서도 지역 어르신을 위해 경북도와 발맞추어 적극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김천시노인지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김천시 노인지회에서 업무를 주관하여, 2월~12월까지 11개월 동안 경로당행복도우미 32명을 투입 403개 경로당에서 경로당 운영의 내실화, 회원들의 건강, 취미 등 욕구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보급,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 소외계층 노인 돌봄, 지역 복지 체계 기반 구축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 하여 타시군보다 성과를 배가 하고 있다.
그리고,경로당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김천의료원,김천시보건소,치매안심센터와 업무 협의체를 구성하여 다양하고 어르신 복지 향상에 폭넓게 효과를 거양 하고 있다.
대다수 경로당에서 행복도우미 사업으로 경로당이 한결 개끗하고 회원간 서로 존경하고,좋은 말을 해주고 분위기가 화목해졌고,특히 경로당 내 주방이 청결 해 짐으로 식중독 예방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여론이며, 김천시 지회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업에 더욱 많은 관ㄴ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