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번에 네 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은 A씨(28세.여.평화동 거주)가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발열증상을 보여 보건소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하여 28일 오전 코로나 확정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A씨는 지난 2월 16일 구미시 신천지교회(금오시장)를 방문 후에 2월 22일 토요일부터 발열이 있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평화동에 위치한 직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인과 동거하고 있고 있으며, 확진자는 자가격리하고 있고 동거인은 검체를 실시하였다.
김천시 코로나 네 번째 확진자 동선은 다음과 같다.
2월 21일 ①08:00~17:00 365세탁소(평화동) 자차이용 ②17:00~평화동 원룸
2월 22일 ①08:00~17:00 365세탁소 자차이용 ②17:00~평화동 원룸
2월 23일 ①13:00~13:27 남원당 약방(부곡동) 카드결제 ②13:30~평화동원룸 도보 ③14시~평화동 원룸
2월 24일 외부활동 없음
2월 25일 ①07:30~08시 GS25(평화동,김천문화점)도보이동 ②13~13:20남원당약방(부곡동)도보
2월 26일 ①15~16시 GS25(김천문화점)도보
2월 27일 ①12:30~13시 보건소방문 ②13시 명랑핫도그(신음점) 추가사항은 추후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