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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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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농업기술센터.JPG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토양개량제 방치 및 미살포 문제를 해소하고자 토양개량제 공동 살포를 추진하고 있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3년 1주기로 농경지에 규산, 석회, 패화석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아포읍 외 8개 읍면동에 3,821톤을 공급한다.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추진으로 토양개량제 방치 문제 해소하고, 살포단 구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범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로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장기적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마련을 통한 농산물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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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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