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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항댐 주변, 코로나19 예방 방역에 안간힘

3월 주말 평균 4,000여명 부항댐 출렁다리 찾아, 사회적 거리 두기 영향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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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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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부항댐 출렁다리와 레인보우 짚와이어 등 부항댐 관광지를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전문방역팀을 구성하여 화장실, 주차장, 전망대 등 방역소독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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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차단을 위해 정부에서 실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기간이 장기화 되면서 집안에만 머물던 시민들이 갑갑증을 이기지 못하고 가족들과 함께 부항댐을 찾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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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광진흥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김천에서는 발생되고 있진 않지만 마음의 긴장을 풀지 않고 관광지 주변 방역소독을 철저히 하여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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