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 깨끗한 마을 만들기 청결 봉사대가 앞장서
작은 실천으로 우리 마을 행복 쌓기
어모면에서는 코로나19가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해피투게더 김천 실천운동』에 발맞추어 지난 7일부터 마을별“청결봉사대를 결성”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청결봉사대”는 32개 마을 주민들이 자진 참여하여 마을별로 결성하고, 일상생활 속 실천사업인 일회용 줄이기, 생활쓰레기 분리하는 날, 마을 주변취약지 쓰레기수거 등으로 마을에서 마을로 이어지는 릴레이 청결활동을 시작으로 “작은 실천으로 우리마을 행복 쌓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7일 제1호인 은기2리 마을 청결봉사대를 선두로 2호(은기3리) 3호(남산2리) 4호(중왕1리) 5호(도암2리)가 마을회관, 주변취약지 등 환경정화 행사를 가졌다.
어모면장(이병헌)은 주민과 함께 면민이 하나로 펼치는 청결활동이 지속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매월 말에 “청결한 행복마을”을 선정하는 등 관심을 가지고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작은 실천 하나 하나가 모여 대대로 물려줄 살기 좋은 어모면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