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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코로나 19대비 방역소독 철저

봉산초등학교 등 개학을 앞두고 방역소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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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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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봉산면 코로나 19대비 방역소독 철저-봉산면(사진1).jpg


김천시 봉산면 여성농업경영인회(회장 서경선)은 지난 5월 17일(일), 면 내 초등학교 개강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봉계초등학교 및 봉계초등학교 태화분교 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크기변환_사본 -봉산면 코로나 19대비 방역소독 철저-봉산면(사진2).jpg

 

이날 회원들은 소독제가 들어있는 분무기를 메고 다중이용시설 및 교내 출입문, 놀이터, 운동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하였으며, 아울러 학교 주변 쓰레기를 줍는 등의 환경정리활동 또한 실시하였다.

 

서경선 봉산면 여성농업경영인회 회장은 "이번 방역활동으로 인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코로나19 걱정을 잊고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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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만 봉산면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봉산면 여성농업경영인회에 감사드리며, 최근 마스크착용이 느슨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마지막까지 경각심을 늦추지 말고 마스크착용 및 2m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하여 코로나19근절에 앞장서는 봉산면이 되도록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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