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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 고3 등교 수업 첫날 학교 현장 방문

학교 생활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과 학생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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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2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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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김충섭 시장,“ 고3 등교 수업 첫날”학교 현장 방문-총무새마을과(사진2).jpg

  

김충섭 김천시장은 고3 등교 수업 첫날인 20일 오후 관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준비 상황을 둘러보고, 학교 선생님들을 격려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철저한 방역과 감염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크기변환_사본 -김충섭 시장,“ 고3 등교 수업 첫날”학교 현장 방문-총무새마을과(사진1).jpg

 

이날 김천고등학교와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관계자로부터 발열체크, 유증상자 발생을 고려한 일시적 관찰실 운영계획, 학교 내 생활 속 거리두기, 마스크 등 방역 물품 비축 상황 및 전반적인 학교 방역 준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 학교에 필요한 의견을 청취했다.  

 

크기변환_사본 -김충섭 시장,“ 고3 등교 수업 첫날”학교 현장 방문-총무새마을과(사진3).jpg

 

또한 최근 서울에서 집단감염이 추가로 발생되어 지난 13일에서 일주일 연기되어 어렵게 이뤄진 등교 개학이니 만큼 등교  수업 준비에 노력하고 있는 학교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크기변환_사본 -김충섭 시장,“ 고3 등교 수업 첫날”학교 현장 방문-총무새마을과(사진5).jpg

 

교육부의 지침에 따르면 각 학교에서는 책상 한줄씩 배치, 수업시 마스크 착용 수업 진행, 복도 이동 시 간격 유지, 급식실  학년별(반별) 순차적 이용, 수업 종료 후 창문 환기, 학생들이 37.5도 이상 열이 있거나 발열감이 있으면 학생과 교직원은 등교나 출근을 해서는 안 된다.

 

크기변환_사본 -김충섭 시장,“ 고3 등교 수업 첫날”학교 현장 방문-총무새마을과(사진4).jpg

 

김충섭 김천시장은 "순차적으로 학생들의 등교수업이 시작되는 만큼 학교 내 의심증상자 또는 확진자 발생시 신속한 대응 체계가 계획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각 학교에서는 특별히 신경 써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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