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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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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경상북도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가구에 대한 소득·재산 조사를 완료했다.

 

지난 4월 1일부터 신청 접수한 재난 긴급생활비는 접수마감일인 4월29일까지 총 39,153건이 접수되었으며, 신청가구의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18,201건이 지원대상 가구로 결정되었다. 소득·재산 조사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행복이음을 통해 조회되는 공적자료와 소득·재산 변동사항에 대한 소명자료를 수합하여 결정했다.

 

재난 긴급생활비는 기준중위소득 85% 이하 가구이면서 기존 복지제도로 보호받지 못하는 계층에 대해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복지기획과에서는 신속한 조사 결정을 위하여 야간 및 휴일 근무를 하며 총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 21일 조사 결정을 완료하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재난 긴급생활비는 정부 긴급 재난지원금이 지원되기 전 경상북도와 우리시에서 지원하는 선제적 지원금이니만큼 신속히 지급되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민생 안정화를 위해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결정 대상 가구에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복지센터를 통해 김천사랑상품권을 50만원에서 8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접수기간에 부득이한 사유로 신청하지 못한 가구에 대해 이달 5월29일까지 추가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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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가구 조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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