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개령면‧세정과 포도순따기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농촌일손부족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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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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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개령면•세정과 포도순따기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개령면(사진2).jpg

 

김천시 개령면(면장 조춘제), 세정과(과장 김경희) 직원 20여명은 27일(수) 최근 코로나 19 사태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령면 신룡리에 위치한 김모씨의 포도밭(2535㎡)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크기변환_사본 -개령면•세정과 포도순따기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개령면(사진1).jpg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직원들은 미숙한 농사일이지만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지며, 농촌의 어려움 실정을 몸소 겪어보는 소중한 겸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가주 김모씨도 “봄철 농번기를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해 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크기변환_사본 -개령면•세정과 포도순따기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개령면(사진3).jpg

 

조춘제 개령면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코로나 19사태와 봄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뜻 싶은 하루가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전해주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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