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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관광진흥과, 남면사무소 30여명 합동 농촌일손돕기 실시

농민의 어려움을 함게하기 위해 남면 포도농가 순따기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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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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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농촌일손돕기(관광) (13).jpg

 

김천시(시장 김충섭) 관광진흥과와 남면 직원 30여명은 지난 5월 28일 남면 부상리 소재 포도 농가를 방문하여 포도 순따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크기변환_사본 -농촌일손돕기(관광) (4).jpg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코로나 19로 확산으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일소부족을 조금이라고 해결해 주기 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영농작업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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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포도밭에 도착한 직원들은 농가주로부터 포도 순따기 교육을 간단히 받고 약 3,000㎡의 포도밭의 포도 순을 완전히 제거하였다.

 

포도 농가주는 “요즘같이 일손이 필요할 때 영농지원을 나와 준 관광진흥과와 남면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하루 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크기변환_사본 -농촌일손돕기(관광) (34).jpg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인력수급이 원활하지 못해 농가가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말하고 “농민들의 일손 부족은 계속되는 것만큼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농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시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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