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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건축디자인과,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에 힘보태

김천시 남면 복숭아 재배농가 방문, 농촌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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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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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김천시 건축디자인과,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에 힘보태-건축디자인과(사진).jpg


김천시 건축디자인과 직원들은 지난 5월 28일 남면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특히 코로나19로 일손부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일손돕기에 참여하였다.

 

아침 일찍 농가를 방문하여 농장주로부터 교육을 받고, 정해진 구역별로 복숭아 봉지싸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정부의 생활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작업자간 거리두기 등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실시하였다.

 

영농지원을 받은 농가주는“농촌에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이 많았는데, 어려운 시기에 일손을 보태주어 큰 수고를 덜었다. 이른 시간부터 나와서 열심히 해준 김천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건축디자인과장은“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농가에 걱정이 많은 상황에서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작은 힘이라도 농가에 보탬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농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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