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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0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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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부항면, 코로나19 극복 농촌 일손돕기 적극 앞장-부항면(사진1).jpg

 

부항면(면장 장성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어려워지면서 일손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농촌현실을 인식하고 복숭아 열매솎기 작업에 두 팔 걷고 나섰다.

 

올해는 코로나19사태로 농촌 인력의 지역 간 이동 제한 및 외국인력 유입이 줄어 농촌의 인력 수급이 원활하지 않았으며, 특히, 복숭아농가의 경우 꽃(눈)고사 및 수분 불량 등 저온 피해가 발생하여 평년에 비해 착과율이 감소함에 따라 복숭아 솎기 시 골라내는 세밀한 작업이 필요하여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기변환_사본 -부항면, 코로나19 극복 농촌 일손돕기 적극 앞장-부항면(사진2).jpg

 

장성윤 부항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 돕기로 농가에 도움을 드리고, 항상 주민과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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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코로나19 극복 농촌 일손돕기 적극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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