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농촌일손돕기 추진으로 농가에 도움의 손길!

문화예술회관 직원, 과수 적과작업으로 구슬땀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6.01 15:02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크기변환_사본 -농촌일손돕기 추진으로 농가에 도움의 손길!-문화예술회관(사진2).jpg


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김홍연)은 지난 5월 29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증산면 부항리 과수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하였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문화예술회관 직원 11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른 아침부터 1,900㎡에 달하는 복숭아, 자두과수 적과 작업을 도우며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크기변환_사본 -농촌일손돕기 추진으로 농가에 도움의 손길!-문화예술회관(사진1).jpg

 

해당 농가주는 “코로나19로 요즘 일손 구하기가 평소보다 더욱 힘들어서 곤란한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시 직원분들이 오셔서도와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문화예술회관 김홍연 관장은 “농번기의 일손부족의 심각성에 대해 안타깝게 느끼고 있었는데 이렇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어려움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5036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농촌일손돕기 추진으로 농가에 도움의 손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